-
[새해 지켜볼 만한 건강수칙 10계명]
모두가 어려운 시기다. 그러나 어려울수록 건강해야 난관을 극복해 나갈 힘도 생긴다.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해 소망으로 첫손에 꼽는 것도 단연 가족의 건강이다. 이에 중앙일보는 본지
-
새해 지켜볼 만한 건강수칙 10계명
모두가 어려운 시기다. 그러나 어려울수록 건강해야 난관을 극복해 나갈 힘도 생긴다.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해 소망으로 첫손에 꼽는 것도 단연 가족의 건강이다. 이에 중앙일보는 본지
-
그/그녀와 함께라면 조금 다른 청담동
'압구정동'이라 하면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까?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쪽도 압구정동이요 성수대교 남단 근처도 압구정동, 심지어는 갤러리아 명품관쪽까지 다 '압구정동'이라 불리우고 있다.
-
자유가 느껴지는 동네에서 가을 데이트
이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것 하지 않고도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. 말그대로 구경만 하고 있어도 재밌다. "도대체 저런 걸 누가 사갈까"싶은 물건들을 애써 만들어 파는 가게가 구
-
[에피소드 열전] '산울림' 맏형 김창완
김창완 (43) 과 나는 이십년 전에도, 그리고 지금도 한 동네에 살고 있다. 내가 '산울림' 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중학교 1학년때가 76년 겨울. 그때 그의 집은 정금마을 (서
-
(4515)제86화 경성야화(50)
앞서 말한 이효석도 좌익작가·동반작가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경무국 도서과에 원고검열을 하러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었다. 매일신보 사원뿐만 아니라 매일신보에 집필한 사람